원래 후기같은거 잘 안쓰는데 머리가 넘 맘에들어서 적어요!!

맨날 동네에서만 머리 자르다가 스타일에 신경 좀 써야겠다 싶어서 

시내에서 미용실을 찾다가 신데렐라 헤어살롱을 찾게 됬어요

두나선생님께서 상담해주셨는데 얼굴도 이쁘신데 친절하시기까지 하더라구요~

원래 머리자르는데 말 안걸어주면 되게 뻘쭘한데 말도 잘 걸어주시고

머리자를때 섬세하게 신경써주는것 같아서 좋았어요ㅋㅋㅋㅋ

또 선생님이 왁스바르는 방법도 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

오늘 아침에 왁스바르는데 도움이 많이 됬어요

그리고 좀 어려보이던데 명찰이 없어서 잘 모르겠는데

남자직원중에 산이(?)분이 샴푸 해준대서 별로일거 같았는데

물온도도 괜찮은지 물어보고 불편하면 말씀하라면서 싹싹해서 괜찮았어요 ㅋㅋㅋ

힘이 좋아서 그런지 이제까지 미용실에서 머리감은거 중에 젤 시원했구요ㅋㅋ

머리 다 자르고 간식으로 토스트도 먹었는데 꽤 맛있엇어요 ㅋㅋㅋㅋ

남자는 머리빨이라는데 이번에 미용실 잘 가서 빨좀 받은거 같아 자신감좀 붙었네요ㅋㅋㅋㅋㅋ

미용실 분위기도 좋고  직원들도 싹싹해서 괜찮았네요

다음에 또 갈게요 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