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.... 후기 열심히 썼는데 지워져서 다시 올려요~^^;;

ㅎㅎ 저번주에 머리 했는데
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글을 남기네요~

요즘 거울을 하루에 얼마나 자주 보는지 몰라요~~ ㅋㅋ

자아도취에 빠졌답니다 ^^

지인들도 자꾸 예쁘다구~ 인형같다고~!!!!!!1

(과장 좀 보탤게요 ~ ^^)

처음에는 한 번도 해 본 스타일이 아니라서 싹뚝 잘랐을 때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죠?

(머리가 안 예뻐서가 아니라, 너무 어색해서 그랬어요~ㅎㅎ)

지금은 너무너무 맘에 들어용 ㅠㅠ

머리 색깔도 제가 피부가 노란 편이라 칙칙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ㅋㅋ

얼굴 하얘보이고 ~ 넘 맘에 들어용~~ 미현쌤의 굳 초이스~~~

머리 많이 감으면 물빠지니깐 머리 자주 감지 말아야겠어용~ ㅋㅋㅋ

저 원래 낯 많이 가리는데ㅋㅋㅋ 그날도 급 흥분해서 말이 많아졌어요 ㅋㅋㅋㅋㅋ

수다쟁이인거 탄로났어용 ㅋㅋㅋㅋㅋㅋㅋ

미현쌤이 편했나봐용 ㅋㅋㅋㅋ 간만에 수다 떤다고 너무 즐거웠답니당~~~

한동안 이 스타일 계속 유지할 것 같아요~

머리 좀 길렀다 싶으면 미현쌤한테 머리 자르러 갈게욧~~~~ ㅎㅎ

씨유~~~`